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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로드/부산) 매콤 알싸한 땡초와 바삭한 돈가스의 조화로운 맛 "부산대 송군네수제돈까스"

· 즐거'웅' 일상 (Daily)/냠냠로드
2019. 11. 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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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장전동 송군네 수제돈까스


· 주소 : 부산 금정구 금강로 251-1

· 지번 : 장전2동 419-25 2층

· 전화번호 : 051-517-3903

· 영업시간 : 11:00~21:30

· 주차장 / 화장실 / 메뉴 :  / 有 / 有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도롯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었던



(본 포스팅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식당 방문 시 메뉴 또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옥외가격표시제를 잘 이행하고 있었던 곳




따듯한(?) 분위기가 느껴지던 곳



테이블이 먼지 하나 없이 깔끔히 정리되어 있던 곳



하지만 짐을 놔두는 플라스틱 통의 청결은 아쉬움이 남던 곳



(본 포스팅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식당 방문 시 메뉴 또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이 구성되어있었으며

가장 많이 팔리고 맛있는 메뉴로는

땡초 돈가스를 추천해주던 곳


또한 맵기의 정도가 세분화되어있어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택하기 좋았던 곳




입구 좌측 편에 셀프 바가 마련되어 있었던 곳



셀프 바에서는 장국김치

스스로 먹을 만큼 가지고 갈 수 있었던 곳



하지만 장국의 맛도 약간 밍밍하고

김치도 아삭함이 거의 없는 식감이라

아쉬움이 남았던 곳



맛있게 먹는 팁을 가르쳐주던 곳



돈가스가 나옴과 동시에

먹음직스러운 알싸한 향이 침샘을 자극하던 곳



스프에 덩어리진 부분이 있긴 했지만

스프의 맛 자체는 좋았던 곳



기본적으로 소스 자체에도 땡초 향이 묻어났으며

매움 정도에 따라 얹어지는 땡초의 양이 정해지던 곳



돈가스 자체에는 빵가루(?) 같은 맛이 많이 느껴지던 곳


그렇기 때문에

맛에 대해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느낌이 들던 곳



땡초의 매콤한 맛으로 인해

돈가스를 먹다 보면 느껴지는 느끼함이  잘 느껴지지 않던 곳



돈가스 자체도 상당히 바삭하던 곳



식빵 사이에 머스타드(?)같은 소스가 발라져 있던 곳



맛있게 먹는 팁대로 먹어본 결과

무언가 더 부드럽고 풍부한 맛이 느껴지는 듯했으나

두 번 정도 먹으니 굳이 열심히 만들어 먹을 만큼의 결과는 느껴지지 않던 곳


하지만

처음으로 먹어보는 돈가스와 식빵의 조화가

나름 재미있고 신선했던 곳




땡초와 돈가스의 조화가 궁금하다면 한 번쯤 맛봐도 좋을 것 같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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