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냠냠로드/진주) 매콤한 땡초 짜장과 바삭한 탕수육이 맛있는 중국집 "진주 락영루"

경상남도 진주시 신안동 락영루

· 주소 : 경남 진주시 석갑로 132

· 지번 : 신안동 409-2 신안국제맨션

· 전화번호 : 055-741-6881

· 영업시간 : 12:00~19:30

· 주차장 / 화장실 / 메뉴 : 無 / 有(매우 누추) / 有

· 특이사항 : 14:30~16:30 브레이크 타임(주말 ~17:00)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주차장이 따로 없었기에 갓길 또는 골목길에 주차를 해야 했던 곳

찾는 손님이 많아 자리가 없을 경우,

입구로 들어와 좌측의 놓인 A4용지에 이름과 연락처를 적은 후

주위에서 대기하다 보면 전화로 자리가 났음을 알려주던 곳

식당 바로 우측엔 작은 카페(?)가 있어

자리가 나길 기다리는 동안에, 또는 식사 후 커피를 사서 마실 수 있었던 곳

기다리는 동안에도 식당을 찾는 사람이 많아 계속해서 문이 열리고 닫혔던 곳

식당을 찾는 손님뿐만 아니라 배달 주문도 상당히 많은 듯, 배달원도 상당히 분주히 움직였던 곳

총 6개의 테이블로 비교적 좁은 듯 보였지만 식사하기에 불편함은 없었던 곳

(본 포스팅은 2019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식당 방문 시 메뉴 또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의 다양한 메뉴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땡초 자장면과 탕수육이 가장 인기 있는 메뉴였으며

세트메뉴로 더욱 효율적인 메뉴 선택을 할 수 있었던 곳

(본 포스팅은 2019년 10월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식당 방문 시 메뉴 또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류, 음료수, 공깃밥은 A4 용지에 따로 금액이 명시되어 있었던 곳

테이블에 처음 제공되는 기본 반찬(단무지, 양파, 춘장)을 다 먹은 후,

추가로 필요한 반찬은 셀프로 가져올 수 있었던 곳

에어컨 아래에 붙어있는 동물 스티커와 아이 클래이(?)가 인상 깊었던 곳

(대단한 작품이다.)

겉은 상당히 바삭하고 속은 두껍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했던,

또한 돼지고기의 잡내도 전혀 느껴지지 않았던

인생 탕수육을 맛볼 수 있었던 곳 

야채는 물론 돼지고기와 해산물도 풍부히 들어갔던 짜장 소스는 맛이 매우 깊었으며

매운 음식을을 잘 먹지 못해 평소 매운 음식을 좋아하지 않았던 나에게 매운맛의 매력을 느끼게 해줬던 곳

면 또한 짜장 소스와 잘 버물러져 맛이 상당히 다양하면서도 조화로웠던 곳

짜장 소스를 사 가려는 손님들이 왜 많은지 몸소 알게 되는 곳

살아가면서 짜장면과 탕수육을 생각하면 제일 먼저 생각이 날 것 같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