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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웅' 일상 (Daily)/냠냠로드
2020. 2. 3. 22:38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동 톤쇼우
· 주소 : 부산 금정구 금강로 247-10
· 지번 : 장전동 419-21
· 전화번호 : 051-517-1727
· 영업시간 :
점심 11:30~15:00 (라스트 오더 14:30)
저녁 17:00~21:00 (라스트 오더 20:30)
· 주차장 / 화장실 / 메뉴 : 無 / 有 / 有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식사는 점심 식사와 저녁 식사로 구분되어 있으며
라스트 오더를 제외하더라도
15:00~17:00까지는 브레이킹 타임으로
주문을 받지 않던 곳
매장 내부는
일본의 식당같은 구조로 되어있던 곳
자리가 만석일 경우
식당 입구로부터 우측 끝에 위치하고 있는
화장실 입구 앞의 대기자 리스트에 이름을 쓰고 대기하면
순차적으로 자리를 안내해주던 곳
대기자를 위한 좌석도 준비되어 있던 곳
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아기 전용 의자도 준비되어 있던 곳
벽 쪽으로는 외투 등의 옷을 걸 수 있도록
옷걸이가 준비되어 있던 곳
(본 포스팅은 2020년 2월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식당 방문 시 메뉴 또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그중 로스카츠와 버크셔K로스카츠가 인기가 많다고 하던 곳
원산지는 모두 국내산이던 곳
생맥주도 판매하고 있던 곳
옆으로 나란히 앉는 좌석이기에
혼밥하기에도 좋던 곳
젓가락은 물론 아담한 종지 그릇까지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던 곳
샐러드 소스와
3가지 종류의 돈가스 소스가 따로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맛을 볼 수도 있고
기호에 맞게끔 소스를 선택할 수 있어 좋았던 곳
물이 상당히 맛있던 곳
음식 주문 시
돈가스와 함께 밥, 국, 김치를 내어주던 곳
밥은 날마다 조금씩 맛이 달라지겠지만
쌀이 다소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들어 아쉬움이 남던 곳
장국은 약간은 밍밍한 듯
일본 돈가스 집에서 먹던 국물의 맛과 비슷하던 곳
김치가 맛이 돈가스와 잘 어울리던 곳
돈가스가 상당히 두툼했으나
전혀 퍽퍽하지 않던 곳
육즙이 핑크빛을 띄던 곳
하지만 이것은 덜 익은 것이 아니라
가장 맛있는 시점까지 익혀 핑크빛을 띈다고 하던 곳
-
완벽히 익힌 돈가스를 원할 경우에는
주문할 때 요청하면 돈가스를 완전히 익혀서 준다고 하던 곳
고소한 튀김 옷 속에 부드러운 육질까지 느껴져
돈가스에 손이 계속 가던 곳
비계마저도 고소하던 곳
새콤달콤한 유자 드레싱이 뿌려진 샐러드 또한
깔끔하게 맛있던 곳
톤쇼우 돈가스를 먹을 때는
총 네 가지의 먹는 방법을 소개해주며
다양한 맛을 느껴보라 권해주던 곳
돈가스 소스가 처음 느껴본 독특한 맛이 느껴지는데
톤쇼우 돈가스와 소스의 맛이 상당히 조화롭던 곳
돈가스를 소금(게랑드소금)에는 처음 찍어 먹어보았는데
'지금껏 왜 돈가스를 소금에 안 찍어 먹어봤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이 괜찮던 곳
일본식 소스인 유즈코쇼라는 소스의 맛도 나쁘진 않았지만
사람에 따라 호불호는 갈릴 것 같은 맛이 느껴지던 곳
겨자 소스도 함께 나오는데
매운 겨자 소스가 아니라 겨자의 느낌만 적당히 느껴지는 맛이 났으며
겨자를 살짝 찍어 먹는 돈가스의 맛도 나쁘지 않던 곳
다양한 소스를 기호에 맞게 먹을 수 있어
돈가스를 먹는 내내 맛이 질리지 않던 곳
느끼하지도 않고 상당히 깔끔하면서도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었던 곳
결제는 식사를 마친 그 자리에서
카드 또는 현금을 건네면
직원이 알아서 결제한 후 다시 가져다주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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