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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웅' 일상 (Daily)/냠냠로드
2020. 1. 8. 19:4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용이식당
·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9번길 9
· 지번 : 서귀동 297-6
· 전화번호 : 064-732-7892
· 영업시간 : 08:30~22:00
· 주차장 / 화장실 / 메뉴 : 有 / 有 / 단일
· 특이사항 : 매달 첫째, 셋째, 다섯째 수요일 휴무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좁디좁은 길가에 위치하고 있던 곳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전용 주차장은 매우 협소하던 곳
주차비를 내더라도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는 것이 마음 편하던 곳
식당 내부는 마치
시골의 장터 분위기가 느껴지던 곳
(본 포스팅은 2020년 1월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식당 방문 시 메뉴 또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메뉴는 두루치기 단일 메뉴로
직원은 와서 주문만 받을 뿐
굽는 방법도 스스로 숙지하고
두루치기도 직접 조리하고
물과 밥을 가져오는 것도,
모든 것이 셀프로 이루어지고 있던 곳
식당 중앙 즈음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지만
청결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던 곳
앞치마는 입구를 들어왔을 때 기준으로
우측 편 테이블 옆쪽에 위치하고 있으나
마찬가지로 청결상태는 그다지 좋지 않던 곳
두루치기에 들어가는 고기는 냉동 고기였으며
고기의 모양이 상당히 특이하던 곳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고기와 함께 볶아먹을 수 있도록
여러 야채들을 함께 나오며,
부족할 경우 무제한 리필이 가능하던 곳
파절이가 상당히 맛있어 보였지만
보기와는 다르게
맛에서는 아쉬움이 남던 곳
상추쌈은 비교적 싱싱하던 곳
밥은 비교적 푸석푸석한 편이었으나 맛은 무난했으며
국물은 무슨 맛을 내고자 했는지 알 수 없었던,
한 스푼 떠먹은 이후로는 더 이상 손이 가지 않던 곳
밥은 부족할 경우
셀프로 먹을 만큼 가져올 수 있던 곳
밥솥 위로는
상추쌈도 준비되어있어
부족하면 가져와 먹을 수 있던 곳
냉동고기라서 그런지
고기가 익기까지
비교적 오랜 시간이 걸리던 곳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즈음
파절이, 무채, 콩나물과 함께 볶아먹는 게
용이식당의 조리 방법이던 곳
두루치기는 매콤, 새콤하면서
자극적인 맛이 전체적으로 느껴졌으나
맛은 그냥저냥 그럭저럭 먹을만하던 곳
볶음밥 주문 시 참기름과 장을 추가로 주는데
이 또한 위생 상태는 아쉬움이 남던 곳
어떻게 만들어도 맛이 없을 수 없는 볶음밥은
역시나 맛이 좋던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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