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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로드/제주) 예약 없이는 절대 먹을 수 없는 바삭하고 고소한 김밥 "서귀포시 오는정김밥"

· 즐거'웅' 일상 (Daily)/냠냠로드
2020. 1. 7.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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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오는정김밥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동문동로 2

· 지번 : 귀동 254-6

· 전화번호 : 064-762-8927

· 영업시간 : 10:00~20:00

· 주차장 / 화장실 / 메뉴 :  /  / 有

· 특이사항 : 일요일 휴무

(상세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으며

갓길 정차 단속을 하고 있음에도

식당 앞에는 정차 중인 차량이 많아

차량으로 접근하기가 쉽지는 않던 곳



매장 내부에서 식사는 할 수 없으며

오로지 전화 예약 또는 방문 예약을 통해

2줄 이상 주문한 경우에만

지정 시간에 다시 와서 김밥을 찾아갈 수 있던 곳



그럼에도 정말 많은 유명 인사들이 다녀갔던 곳



줄을 서서 기다리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전화 주문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150통가량 통화 연결을 시도했지만

연결 자체가 되지 않던 곳



매장 내부에는 전화벨이 끊임없이 울리고 있으나

이미 예약이 꽉 찼는지 전화는 받지 않는 채로

김밥을 만들고 있던 곳



방문 예약 또한 2줄부터 예약 가능하며

예약 시간에 늦으면 예약이 취소될 수도 있다고 하던 곳



(본 포스팅은 2020년 1월 기준으로 작성된 포스팅으로 식당 방문 시 메뉴 또는 요금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김밥이 있지만

기본 김밥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하던 곳




김밥 한 줄 사기가 정말 어렵던



은박지를 열면

고소한 냄새가 후각을 잔뜩 자극하던 곳



김밥의 밥알 사이로 튀긴 유부들이 들어있어

고소한 맛바삭한 식감까지 느껴지던 곳



'고소한 맛이 고일 정도로 잔뜩 바른 참기름 때문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참기름이 많아

개봉할 때에도 찬기름이 손에 잔뜩 묻던 곳



다양한 종류를 먹어봤지만

맛이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비슷하던 곳



분명 맛있긴 했지만

기대를 너무한 탓일까

'그래봐야 김밥이지' 하는 생각이 들던 곳




먹고 싶을 때 먹을 수만 있다면 종종 찾을 것 같기는 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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