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팁꿀팁) 구글 캘린더 해킹이 의심될 때 1분 조치법 (성매매, 불법 도박 유도 일정 무차별 등록)

구글 계정이 연동된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 아래와 같은 성매매 유도, 또는 불법 도박 사이트 등에 관한 알림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구글 캘린더에 잔뜩 등록이 되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직접 겪는다면 '내 휴대폰이, 또는 내 구글 계정이 해킹 당했나?' 하는 생각에 상당히 당황스러우실 텐데요 !

다행히도 해킹을 당한 건 아니지만, 웹사이트를 서핑하는 과정에서 본인의 구글 계정(이메일 주소)가 무언가로부터 불법 수집되어 본인의 구글 계정의 캘린더에 여러 목적의 일정들이 무차별적으로 초대되면서 발생되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 다행히도 구글 캘린더의 설정값을 변경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조치할 수 있는데요 !

아래에서는 마치 구글 캘린더가 해킹당한 것처럼 성매매, 불법 도박 등의 알림이 등록될 때 보이지 않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하오니, 위와 같은 당황스러운 상황을 겪으셨던 분들은 아래의 내용대로 차분히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구글 캘린더 해킹이 의심될 때 1분 조치법 (성매매, 불법 도박 유도 일정 무차별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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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글의 '캘린더'에 접속합니다.

2. 우측 상단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3. 좌측 '일정 설정' 메뉴를 눌러 '초대장 자동 추가' 기능을 '아니요, 회신한 초대장만 표시합니다.'로 설정합니다.

4. 좌측 '보기 옵션' 메뉴를 눌러 '거절한 일정 표시' 기능을 비활성화시킵니다.

위에서 안내드린 두 가지 설정값만 변경한다면 아래와 같이 무차별적으로 초대된 일정은 보이지 않게 되지만,

혹여라도 이러한 상황들이 찝찝하신 분들은 아래의 내용, 캘린더 모든 일정을 삭제(초기화) 하는 방법까지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구글 캘린더 초기화(모든 일정 삭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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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찬가지로 구글 캘린더에서 우측 상단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을 누릅니다.

2. 좌측에서 본인의 캘린더를 클릭한 후 하단의 '캘린더 삭제'에서 '삭제'를 누릅니다.

구글 계정이 유출되면서 무차별적으로 초대된 일정들은 이와 같이 보이지 않게는 설정하실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이미 수집되어버린 나의 정보들을 없애거나 하실 수는 없으니,

애초부터 개인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건강한 웹서핑을 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이 위와 같은 일들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럼 이상으로 구글 캘린더 해킹이 의심될 때 1분 조치법(성매매, 불법 도박 유도 일정 무차별 등록)에 대한 웅팁꿀팁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