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줍줍/제주) 아날로그 감귤밭 위치, 가격, 전화번호, 주차장, 이용 시간, 이용 방법, 사진 스팟 소개, 후기, 꿀팁

'제주도' 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물으신다면 !

귤을 빼놓고 이야기할 수는 없겠죠 :D

제주도에서는 귤이 유명한 만큼

어디에서도 쉽게 귤을 만날 수 있을뿐더러

직접 귤 따기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요 !

오늘은 그중,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제주 아날로그 감귤밭에 대해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

아래에서 안내드리는 내용들로는

아날로그 감귤밭 주소, 위치, 전화번호, 주차장 정보는 물론 !

귤 따기 체험을 이용하는 방법,

아날로그 감귤밭 음료를 먹어본 후기에 대해서도 안내드리고자 하오니

필요한 정보들만 쏙쏙 가져가시길 바라겠습니다 :D

아날로그 감귤밭의 모습이에요 !

위치는 여기 !

입구는 다소 허름해 보였어요 ~

주차장은 입구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나온답니다 !

주차장이 좁은 편은 아니지만

주말 등 찾는 사람이 많을 경우

큰 도로로 나가 갓길에 주차를 해도 된다고해요 ~

직접 재배해서 만든 무농약 감귤쥬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료도 판매하고 있지만

아날로그 감귤밭은 음료를 먹으러 오기보단

귤 따기 체험을 하기 위해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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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하단에서는

아날로그 감귤밭의 음료에 대한 정보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귤 따기 체험은 10월 중순 ~ 1월까지 가능하며

귤 따기 체험이 가능한 시간은 10:00~18:00로

감귤밭은 결제 이후 입장이 가능하답니다 !

결제는 입구를 들어오면

우측에 바로 보이는 건물로 들어오셔서 하실 수 있으며,

금액은 2020년 1월 기준 1인 7,000원으로

제주도의 다른 귤 따기 체험장보다

비교적 높은 금액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사진 찍을 스팟이 많아 많이들 찾는 곳이랍니다 !

감귤을 따서 그냥 바닥에 버릴 경우

30,000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해요 !

귤 따기 체험 이용료를 결제하셨다면

건물을 나와 왼쪽에 보이는 길로 내려가시면,

테이블 위로 저울과 양동이가 놓여있고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이 서있답니다 !

직원에게 다가가면

양동이와 커팅 가위를 주며

귤 따기 체험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는데요 !

요약하자면

귤도 따고, 딴 귤도 먹고, 곳곳에서 사진도 찍으면서

최종적으로 양동이에 귤을 담아 가져오면

2kg의 귤을 가져갈 수 있다고 해요 !

단, 무게 추가 시 추가 요금이 발생된다는 점 !

하지만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돼요 !

그냥 귤을 양동이에 가득 담으면

거의 2kg가 나온다는 점 !

설명이 끝이 나면 양동이를 들고

본격적으로 귤 따기 체험을 시작하면 됩니다 !

하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이곳은 귤 따기 체험 보다

사진을 찍는 목적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사진을 찍기 위한 스팟이 구석구석 많이 있는데요 !

지금부터는 사진을 찍는 스팟들을 보여드리고자 하오니

미리 참고하시어 인생 사진 찍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D

사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다양한 느낌, 다양한 테마의 장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

귤도 따고, 귤도 먹고,

이곳저곳에서 사진도 찍다 보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구요 !

중간중간 보이는 멍멍이랑도 놀아주면서 ~

후회 없는 시간을 보냈다 싶을때

직접 딴 귤의 무게를 재니 2kg가 나오더라구요 !

(양동이를 가득 채우면 2kg 가량 나온답니다.)

그렇게 귤 따기 체험이 끝이 나면

귤을 들고 갈 수 있게끔 비닐봉지에 담아줘요 !

귤은 추가적으로 구매하여

택배로 보낼 수도 있으며,

아날로그 감귤밭 스토어에서 기념품도 구매하실 수 있으니

여유가 있으시다면 구경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

이상 !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는 아니었지만

음료도 마시고 귤 따기 체험도 할 수 있었던

아날로그 감귤밭이었습니다 :D

(아날로그 감귤밭의 음료에 대한 후기는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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